1. 딥페이크방지 등 80개 민생법안 합의 처리…재표결은 모두 부결
2.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여야 격돌도
3. 국회, 근로기준법 개정…상습·고의 임금 체불시 3배 징벌적 배상
4.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2년→3년…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
5. 육아휴직 최대 2년→3년...'모성보호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6. DJ 사저, 3남이 팔고 2남 측이 되산다…국민 모금으로 재매입
7. 대통령실, 與추천 인권위원 부결에 당혹..."역대 없었던, 있을 수 없는 일“
8. 존폐 기로 선 7광구 개발…韓日, 40년 만에 논의 재개
9. 尹, 10월 서거" 전화 남성, 찾았다…"무속인이 천지 개벽한다고"
10. 친한계, 韓 독대거부 당한 후 일제히 "김건희 여사 사과해야“
11. 野 주도 ‘후쿠시마 오염수 정부 대응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
12. 국정원 "북한, 7차 핵실험…미국 대선 전보다는 이후 가능성"
13. “명태균, 윤 대통령에 여론조사 수차례 보고” 보도에…대통령실 또 ‘침묵’
14. 경찰, "딸 학위 반납" 조국 선거법위반 송치…공소시효 前 무더기 기소 가능성
15. 軍 보안사고, 이번에도 국정원이 잡아내…'내부망이라 유출 없었다'지만 "100% 장담 못해“
16. 軍, 철거한 전방·주둔지 CCTV 1300개 '中으로 실시간 데이터 전송'
17. 尹에 던진 '친한계'의 경고…"당이 김건희 방어하는 데 한계 올 수도“
18. 尹관저 공사 업체, 김건희 코바나 사무실도 시공
19. 野주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감사요구안 국회 통과
20. 21대 때 민주당 반대했던 '판사임용 경력요건 완화' 국회 통과
21. 검찰, 김건희·최재영 '불기소' 가닥...조만간 처분할 듯동영상뉴스
22. "5000만원 주면 애 낳아드려요"...대리모·불임부부 검찰 송치
23. 檢 "김의겸, 첼리스트 車 블랙박스 포렌식…증거없이 의혹 제기"
24. 코로나19 치료제, 내달부터 건보 적용…본인부담 현행 유지
25. 이재용에 뒤늦은 소송 나선 국민연금‥손해액 산출도 못했나
26. "연금 받으려면 멀었는데"…5060, 우르르 몰리는 '이 직업'
27. 내년부터 제왕절개도 자연분만처럼 본인부담 ‘0원’
28. 진보 정근식·보수 조전혁…서울시교육감 선거 사실상 양강 구도
29. 마리당 최대 60만원' 개농장 지원…"그거 갖고 뭘 해" 업계 반발
30. 4억 8천 대출사기 피해 신고…알고 보니 보조금 5억 3천 횡령
31. 원안위,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안전관리 부실로 결론
32. 직원 임금 상습적으로 체불하면 최대 3배 징벌적 손해배상(종
33. 비상진료' 2085억 지원 한달 더 연장…코로나 치료제 건보 적용
34. 난임시술, 출산 횟수 상관없이 25회 지원…45세 이상도 부담 줄어
35. 국내 임상의사 1천명당 2.6명…멕시코와 같이 '꼴찌'"
36. 신경계 치명적인 유해 중금속 ‘수은’, 누·유출 사고 68% 교육기관서 발생
37. 작년 ‘빅5 병원’ 찾은 지역 환자 72만여명…진료비에 교통비·숙박비 ‘삼중고’
38. “죽은 소 귀표 바꿔 보험금 청구”…축산업자 등 무더기 검거
39. 200만명 넘어선 독거노인…절반이 "생활비 홀로 마련“
40. '의료공백 블랙홀' 빠진 건보 재정…반년간 2조 쓰고 2000억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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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보궐선거가 열리는 인천 강화군을 찾아 지원에 나섭니다. 민주당 전 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중단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다시 돌아온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에서 모두 부결돼 자동 폐기됐습니다. 야당이 반발하며 회의장을 나가 규탄대회를 열면서 본회의는 한때 파행됐지만 속개된 회의에서 민생법안 70여 건은 처리됐습니다.
● 최재영 목사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는 미국 국적자 신분인데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오늘 경찰에 출석합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의 방위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의 외교·안보 책사가 한국 방위비를 GDP의 3.5%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에서는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한미 방위비 협상이 트럼프를 화나게 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 이스라엘이 이번엔 헤즈볼라 드론 지휘관을 폭격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의 헤즈볼라 무기 지원 차단을 위한 준비에 나섰고, 지금까지 사망자는 700명에 육박합니다. 미국 등이 제안한 3주 휴전안은 거부한 채 지상전에 대비한 훈련을 마친 걸로 전해졌습니다.
● 중국이 44년 만에 태평양을 향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 국방부는 중국 측의 사전 통보가 있었다며 군사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 인도 동부에서 힌두교 축제 기간에 어린이 37명을 포함해 최소 46명이 익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하르에서는 지난해 같은 축제 기간에도 24시간 동안 2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 사흘 전 광주광역시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남녀를 죽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마세라티 운전자가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CCTV에는 사고 10분 전 이 운전자가 주점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연합 동아리를 만들어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단 소식, 지난달에 전해드렸는데요. 검찰의 추가 수사 결과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대형 병원 의사 등에게도 마약이 판매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팔던 에센셜오일과 반려동물 용품 다수가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에선 과거 가습기살균제 원료로 사용돼 논란이 됐던 유해 물질도 검출됐습니다.
● 지난 주말 집중호우 당시 부산 사상공단에선 화물차 두 대가 빠질 정도의 커다란 땅꺼짐이 일어났죠. 도시철도 공사 현장 바로 옆이었는데요, 최근 5년간 부산에서 발생한 땅꺼짐을 모두 분석해 봤더니, 10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