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부터 옥인동 통닭집의 1급 발암물질 조리흄 배출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만 통닭집 3개, 기름튀김 2개 등 5개 업소가 조리흄을 배출하여 삶의 질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통인시장 후문 정자에서 쉬곤 했으나 이곳에도 인근 업소에서 배출하는 통닭튀김 기름냄새로 공기의 질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특정 시간대는 정자가 아니고 가스실입니다.
불과 몇 개의 업소에서 배출하는 1급 발암물질 조리흄으로 1)인근 상가 근무자들과 인근 정주 주민들이 장기 폐암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2)나빠진 골목길 환경으로 방문객이 줄어 인근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재산상 피해도 증가하고 있으며 3)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구청 시청과 국가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모두 지방 중앙정부의 책임입니다. 사람이 숨 쉬고 사는 문제입니다.
상생해야 하며, 공공선을 우선하는 영업을 해야 하며,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중국의 미세먼지 대책, 사대문 노후차량 진입금지 등보다도 최우선해야 할 사안으로 주민들은 건강과 폐암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옥인동 111번지 일대 또는 서촌 전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