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효 칼럼


2025년 6월, 중동에서 벌어진 이스라엘-이란 간의 대결은 단순한 국지전이 아니었다. 그것은 국가의 전략, 정보력, 결단력, 외교력의 총합이 맞붙은 시험장이었다. 결과는 명확했다. 이스라엘의 압도적 승리다. 반면, 이란은 군사적·심리적으로 무너졌고,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 한 통 간청하는 상황에까지 몰렸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이 승리를 거두었는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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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습 작전의 완벽한 성공

이스라엘의 공습은 철저한 기습으로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사전에 감지조차 하지 못했다. 공습 시작 수 시간 전, 이스라엘 모사드가 이란 내 특정 지역의 전자기파 교란을 시도했고, 이에 따라 이란군의 조기경보시스템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수십 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와 드론 부대가 동시다발적으로 100개 이상의 전략 목표를 타격했다. 이란의 대응은 거의 없었다. 기고 수년간 이란에서 정보를 수집한 모사드의 정보력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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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란 방공망의 붕괴

이스라엘은 작전 초기 SA-15, SA-17, HQ-9 등의 러시아제 방공 시스템을 집중 타격했다. 특히 이란의 수도 테헤란 북부와 이스파한 지역의 방공망이 무력화되면서, 핵심 기반시설과 군부 건물은 무방비 상태로 전락했다. 이란의 대공미사일은 발사되지도 못하거나, 출격한 이스라엘 전투기와 미사일에 무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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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부 수뇌부 제거 작전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이란 혁명수비대 핵심 간부들의 동선을 파악해 왔다. 작전 당일, 이들은 '가짜 회의'를 위한 건물에 유도탄을 유인·투하하여 1차적으로 혁명수비대 공군사령관, 정보국장 등 12명이 사망했다. 이후 발생한 혼란은 이란군 전체의 지휘 체계를 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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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핵 과학자 타격

이스라엘의 전략은 단순한 군사기지 파괴를 넘어섰다. 이란 핵개발의 두뇌, 즉 과학자들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드론 정찰과 사이버 침투를 통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한 후, 정밀 타격을 통해 물리적·심리적 타격을 가한 것이다. 핵심 과학자 10명 이상이 사망함에 따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최소 수년 이상 지연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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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사일 발사대 1/3 이상 파괴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이 보유한 지대지 미사일 발사대의 약 35% 이상이 파괴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던 '샤하브-3', '파테-110' 등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대들이 많이 파괴됨으로써, 반격 능력이 사실상 소멸되었다. 이란의 ‘보복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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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핵시설 직접 타격… 초토화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이란의 나탄즈, 포르도, 아라크 등 핵시설을 정밀 폭격했다. 이들 시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지하에 구축된 고도의 요새였으나, 이스라엘은 벙커버스터급 미사일과 드론을 활용해 내부를 완전히 파괴했다. 이는 국제사회에 “이란의 핵은 더 이상 위협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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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좌파 한국 정부의 굴욕적 대조: 돈만 퍼주고 핵만 키운 북핵 정책

이처럼 이스라엘은 적의 핵 능력을 군사력으로 제거하고, 적 지도부를 마비시키며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한국의 현실은 정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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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좌파 정권은 ‘대화’라는 이름으로 북한에 수조 원대의 경제적 지원과 양보를 반복해왔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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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은 핵탄두 40개 이상 보유,

2). 고체연료 ICBM 개발 완료,

3). 남한 수도권을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 전력 증강,

4). 미국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성공.

그 누구도 북핵을 제거하지 않았고, 한국 좌파 정권은 국제사회와의 공조는 물론, 자국 국민의 생명권조차 안중에 두지 않은 무능과 나약함을 반복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적을 적으로 간주하고’, 실질적 군사력으로 문제를 제거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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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결국 트럼프에 전화 한통 “도와달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그리고 전투 후, 이란 지도부는 백악관에 “협상 테이블에 앉고 싶다”며 간절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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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한 자와 승리한 자, 그 차이는 분명하다. 결단과 의지, 그리고 확고한 외교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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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스라엘은 적을 제거했고, 한국은 적을 키웠다.

군사적 승리는 총칼이 아니라 전략적 결단에서 시작된다.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지키는 정권은 강경함 속에서 태어나지, 눈치와 유화 속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리더십은 어느 쪽에 서 있는가? 그 질문에 진지하게 답할 시간이다 ~

筆者:언론인李井孝大記者

國家公認 UN한국NGO재단 {UNKNGO}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중앙회)

CBN 합동방송신문•K경찰일보理事長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國 技 태권도 {홍보대사}在任